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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2일 금요일

바카라 프로그램의 탄생 비화?

바카라에 관해서도 문의가 들어오곤 하는데..
바카라로 양방이 가능하다는 말은 11월 쯤에 처음 들었다..
수없이 많은 정보들을 일찍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 관심 분야가 아니거나
이미 뻔한 답이 보이는 것은 듣는 둥 마는 둥 할수 밖에 없다..
누구나 그러할테고..
최근에 룰렛 프로그램이 여기저기 돌고 있다는 말을 심심찮게 듣는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그 프로그램들이 어떻게해서 시중에 나돌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전 판매업자에게 내가 질문했던 요지들의 대해서 답을 얻을수가 없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마카오나 필리핀에 거점을 둔 해외 카지노들의 (이 지역에 스포츠북을 함께 운영하는 업체는 2~3곳에 정도)
공략 대상은 거의다 아시아권이다..
나름 유명한 다파,W88 같은 경우도 약 8개국 아시아 시장을 주 대상으로 삼는다..
자 이제..현재 돌고 있는 바카라 프로그램에 탄생 배경을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물론 100%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충분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곰곰히들 생각을 해보자..
호게임..호게임..호게임..
대체 먼말이여..??
알고보니 호게임이라는 온라인 카지노 싸이트가 있다..
이 호게임과 관련한 국내의 동종 카지노..혹은 연결고리들인 총판들..
국내에선 우리카지노 강남 카지노 서울 카지노 무슨 무슨 카지노 또 무슨 카지노 라는 들어봤음직한 이름들의
카지노 업체가 의외로 많다..
이쪽과 연계를 맺은 총판들이나 사이트들이 영업을 한다..
무수히 많다..
때마침 양방이라는 붐이 일어났다..
끝물에 이래저래 수업료를 지불한 사람들도 많다..
자판기가 나왔다..(커피는 안나옴..)
자판기에 또 수업료를 지불한 사람도 많이 생겨났다..
그러다 보니..이 카지노와 연관된 인물중에 머리가 좋은 놈이 있는건지..
아니면 그놈이 그놈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그 프로그램들의 쏘스를 내려준건 바로 온라인 카지노 측이다..
뭔말인지 순서를 맥이자면..
호게임 - 총판 혹은 나름 머리좋은 호게임과 연관되어 있는 놈 - 특별한거 없는 시스템 배팅 로직으로 프로그램 개발 -
당연히 쏘스가 호게임에서 나온거니 호게임에서만 가능 - 하루 50~100 구라판매 - 모질이호구들 얼씨구나 -
먹을때는 20~30 빨릴때는 80~100 - 카지노 승 판매자는 잠수 - 역시나 특별할거 없는 룰렛 프로그램 개발 -
또 같은 방식으로 유혹 - 본전 찾아야 하는 호구들과 이제 막 호구반열에 들어서는 인물들 - 또 카지노 승 판매자는 잠수 -
다음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 - 반복 -  끝....
즉..프로그램이 있다고 퍼뜨리고..
그 프로그램으로 호게임에 들어가면 돈을 딸수 있다고 판매를 한다..
호게임은 당연히 알고 있을수도 있고..모르고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
당신이 스포츠 배팅을 하던..온라인 카지노를 하던...
그나마 라도 적은 수업료만을 지불하고 배우고자 한다라면..
해외의 정식 마권을 이용하는게 가장 안전하다..
W88.벳365.비윈.윌리엄힐.스보.벳페어등등..
우리가 직접 찾아서 들어갈수 있는 사이트들은 샐수도 없을만큼 널부러져 있다..
전주에선 바카라 프로그램이 이제 막 뿌려져서 많은 모질이들의 주머니를 털고 있다고 한다..
바카라 조작 어쩌고 하길래 링크를 가져왔다...
위 사이트들은 애초에 국가에서 운영하는 라이센스를 따고 시작하기에 조작이 있을수가 없다..
간단하게 말해 국내 합법인 배트맨이 조작하는거와 같다고 생각하면된다
말이 안되지? 그러니까 돈 따고 싶으면 W88.벳365.비윈.윌리엄힐 이런곳에서 해라..

바카라 프로그램이나 룰렛 프로그램이나..

일전에 룰렛프로그램 관련해서 문의를 했던 처자한테서 쪽지가 왔다..
그리고 어제 수술이 끝나고 쉬고 있는중에 또 한가지의 소식을 들었다..
요즘 룰렛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꽤 있나보다고..
대부분이 양방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바카라로 이어져 룰렛까지 가는 것이다..
아마 다음번에 홀덤이나 빠찡꼬..블랙잭..식보까지 만들어낼 기세다..
양방 프로그램은 각 마권의 배당을 긁어오고 사설과 연동을 해서 찾아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므로
먹튀만 없다면 100%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가치도 그만큼 인정 받을수 있었다..
그때..그래서 양방과 관련된 일들이 약간의 긴 봄날을 누릴수가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외의 모든 배팅관련 프로그램은 1~2가지의 로직을 적용시켜 운 좋으면 조금 따고
운 없으면 다 잃을 수 밖에 없는 모질이들의 전용 프로그램에 불과하다..
sure bet 관련해서 돈이 될것 같으니 일단 만들고 보자는 식이지만
일말의 양심..그것도 아주 조금만 넣고 스스로 생각을 해보면 이 프로그램이 과연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닌지는
만들고자 하는 것들..본인들도 알것이다..
내가 100% 짜리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자 그렇게 시간을 죽여봤지만
수식을 만들어 로직으로 적용 시키는 방법은 모든 배팅에서 승리하는 것 보다 더 어렵다는 걸 알게됐다..
왜냐면..컴퓨터는 계산기와 똑같기 때문이다..
그 수식외의 것을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자가판단 인공지능 수퍼 컴퓨터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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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슈어베팅에 관하여...

요즘도 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두폴더 양방과  해외 슈어배팅에 관한 질문이다.
블로그를 처음 만들때도 분명히 썼지만 원래가 해외에서 써먹는 배팅 방식이었다.
아마 원조격인 해외배터들은 슈어배팅은 배팅이라고 말하지 않을꺼라 본다.

세계적으로 스포츠북 싸이트는 대략 1만 여곳은 되지 않을까?? 라고 나 혼자 가늠을 해본다.
라이센스를 받은 업체는 그만큼은 안될 것이고..

나나 여러분들이 많이 접하는 싸이트들은 거의다 영국과 연관이 깊다고 보면된다.(축구에서 만큼은..)
미국은 미식축구와 MLB나 NBA 위주라 자국에서 그냥 소화되는 것이고 대부분이 카지노 사업이다.
내가 알기론 피나클 스포츠도 미국 시장을 겨냥하여 그곳에 빨대를 심었다가 밀려난걸로 알고있다.

해외는 다음주에 있을 경기들도 배당이 대충 잡히기 때문에
sure bet 이 가능한 경기들도 미리미리 잡힌다.
평균이 3~5% 대..
여러싸이트를 뒤적거리면 7~8% 10% 이상 가능한 경기들도 분명 잡힌다.

내가 못찾겠으면 해외에서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월정액으로 돈을내고 끊으면 프로그램이 찾아서 가르쳐준다..
우리는 자금만 준비되어 있으면 된다.

국내 사설의 반응이 지금처럼 빨랐다면 애초에 에이전시들은 양방배터가 아닌 해외배팅에 관심있는
그러나 여러가지 여건상 불편함이 싫어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 정도만 유치할수 있었을 것이다.
국내에서 양방이 여러분들에게 환상을 심어줄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사설이다.
사설의 반응이 그자리에 있는 상태라면 해외마권업체는 하나를 뚫으나 두개를 뚫으나 별반 차이가 없다.

해외는 같은 한경기를 놓고 각 마권업체마다 제시하는 배당의 차이를 많이들 봤을 것이다.
그러나 아시아를 겨냥한 업체중에 슈어벳이 가능할만큼 높은 배당을 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각 업체마다 제시하는 배당의 갭이 승 배당의 폭은 거의 비슷하나
무나 패에서 월등히 높은 배당을 제시하는 업체들이 있다.
핸디나 언더면 2way 승무패로 잡히면 3way를 잡으면 된다.

근데 문제는 그 싸이트들의 계정을 당연히 다 가지고 있어야 하고.
(각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높은 배당을 제시한 업체가 눈에 띌때마다 가입을 해야하고..)
입.출금에 있어서도 커런시(통화)나 방식도 다시한번 훑어봐야 한다.
우리에겐 많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 문제가 발생하면 골머리가 아파진다.
한 30개 정도를 그렇게 하다보면 당신은 자연스레 해외배팅에 관한 많은것을 알게되어버린다.

진정 전문적인 sure better 가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다.
슈어배팅은 원금의 리스크가 없다..
슈어배팅 자체가 제로핏이 제시될수도 없다.
단 1%든 0.5% 든 수익을 보장한다.

매일 수익률 5% 짜리에 500 달러 정도를 확보할려면 얼마를 담가야할까..?
간단한 양방 계산으로 (100+90 = 5 )(1900= 50)(19000= 500)
19000 달러를 약 5개의 계정으로 나누어서 배팅하면 된다.

해외는 먹튀는 없지만 눈치없이 고작 하나의 계정으로만 쓰다간 결국 졸업을 맞이하게 된다.
아무리 이쪽에선 잃고 따고를 반복한다해도..

또하나의 문제는 슈어벳 2~3번이면 연간 한도가 당신의 목을 조른다..

슈어벳은 이론적으로 설명하기가 좋기에 쉽게들 생각들겠지만
우리나라의 불우한 환경에선 불가능한건 아니나 결코 만만하지도 않다 라는 것이다.

두폴더 계산기 역시..
우리나라 양방배터 중에 머리좋은 누군가가 만들어낸게 아니라
슈어벳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다들 오래전부터 써오던 도구에 불과하다.

그리고 슈어벳도 해외에서는 나름 분석을 통해서 stake 를 나누어 배팅하는 부류와
이것저것 다 귀찮아서 그냥 돈질만 하는 부류로 나뉜다..

양방이냐 아니냐의 무의미한 설전...

현재 놀이터를 끼고 양방을 하는 친구가 있다..
무엇보다 어제 이래저래 영 개운하지 못한 하루였는데.
눈을 떴을때도 뒤끝은 개운하지가 못했다..
비싼 돈을 지불하고 고급 양주라고 해서 마셨는데 다음날 골이 패는 기분 같은..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안부차 전화를 했다가 무의미한 설전을 벌이게 되었는데
이 친구도 술을 쫌 됬는지 거슬리는 말들을 뱉는다..

저번에도 그러길래..
노파심에서 하는 이야기려니 하고 좋게 넘겼다..
이 친구의 이야기는 이러하다..
자기는 놀이터와 에이전시를 끼고 하지만 아직 먹튀는 안당하기에 100% 양방이다..
(이 무슨 말도안되는 ㅋㅋ..)

먹튀에서 자유롭기 위해 사설싸이트를 상대로 애초에 약을 치고 진행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먹튀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나름 사설싸이트의 운영자와 통화도 하고
나름 여러방식으로 안전을 보장을 받고 하는거다..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라면..
본인이 생각하는 것 처럼 자기 방식이 100% 양방이라고 할수 있으며 열심히 대상 경기를 찾아서
양방을 치면 된다.

먹튀가 아닌 안전을 보장한다면 어떤 모지리가 그 좋은 것을 외면 하겠나..
나 역시 마찬가지로 딸러 빚이라도 내서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매일 양방을 쳐가며 금새 부자가 되겠다.
양방처럼 쉬운게 어딨나..기준점 나오는 경기만 찾아서 한쪽에 100% 걸고 한쪽엔 남은 % 걸고..
계속 기준점 찾아서 배팅하고 거두고..그게 양방의 전부다..

엄밀히 말을 하자면..
그게 국내 사설을 끼고 할수 있었기에 돈이 되었던거지 해외에서는 절대로 그만큼의 수익을 허용하지 않는다.
원래 정석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해외모든 싸이트를 연결 지으며 배당의 편차를 찾아서 알려주면
배터들 역시 요령껏 자금을 실어서 배팅을 하는 것이다.이게 original sure bet 이다.

그렇게 국내 사설이 한동안 멍을 때리고 있었기에 고수익이 가능했던 거였지
이것도 2012년도가 끝물이엇다.. 지금은 절대 절대 불가능하다..

물론 가능하다고 하는 사람은 많다..
근데 그 사람들 100%가 프로그램판매업자 또는 바람잡이다
원래는 그렇게 될래야 될수가 없는 것이다.

난 친구에게 이런말을 했다..
본인이 하는 건 투자를 사칭한 사기고..
내가 하는 방식은 배팅이라고..
어패가 다르지만 맞는 말이다..

원금을 뜯길 염려가 없다면 그건 도박이나 투기가 아닌 투자다..
근데 투자가 투자가 아닌 언제든지 날 닫아버릴수 있는 장에 돈을 맏기면 그게 투자가 되는가?
매일 출금 신청을 하면서도 " 이것들 먹튀하는거 아닐까..?" 이런 불안감을 가져가며
클릭을 해야하는 장에서 이긴다 하여 그게 100% 투자라 할수 있는 것인가?

그것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그렇게 유지를 해가면 된다.
현재 사설을 끼고 하는 배터중에 단 한명이라도 그런 고민을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

배팅방식을 따져보자.
기준점 2.5 언오버-
해외는 언더의 배당이 2.01이라 하자
국내는 오버의 배당이 계속 멈춰 있어서 2.30 이다.
어째껀 열심히 찾은 덕에 약 7%대의 수익을 거둘수가 있다.
거기에다가 2골로 경기가 끝나서 사설에서 낙첨 포인트를 받으면 의외의 수입을 얻는다.
난 이미 초저녁부터 해외 배당을 간 쪼그라들어가며 간신히 찾았는데 2%대를 넘지 못한다.
그냥 은행에다가 돈 맡기면 2%대의 수익은 나온다..
수없이 많은 싸이트에 가입을 하고 프로그램을 써서 찾으면 주말엔 2~3%대는 몇개 찾을수 있을거 같다.
(이것도 2014년 8월 기준으론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운좋게 해외의 오즈메이커가 잘못 올려버린 배당을 찾을수도 있다.그럼 좀더 나은 수익을 얻는 것일테고..
해외+해외도 일찌감치부터 찾기 시작하면 있다.
5프로 이상의 수익을 낼려면 3개월 전부터 경기 찾아서 배팅해야된다.. 그냥 은행애 맡기는게 낫다.

제발 바람잡이나 프로그램업자들한테 속지말길 바란다.
우리가 프로그램을 돌려서 양방을 하듯이 해외사이트들도 프로그램을 돌려서 양방을 방어한다.
(이미 해외포럼에선 5년전부터 해외사이트들이 프로그램을 써서 방어중이라고 기사가 100개는 낫다)

누가이길까?^^
100%는 자기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먹튀 못하게 미연에 막는 방법도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안당하면 성공한 것이다.

해외에서 약 2%를 먹겠다고 돈질 해대도 싸이트 먹튀는 없으니 안전하다.
한도는 어떻게 피할 것인가..??

그리고...자꾸 이바닥이..이바닥이..사기꾼이 많고..어쩌고..
내가 아직 뭘 모르는 거 같다고 염려를 하며 안타까워 하는것을 넘어 강요를 해버리는 느낌을 받는데
이바닥이 대체 어떻길래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내가 사기를 칠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떤 간쓸개 빠진 놈이 나한테 사기를 칠수 있을것도 아니고...
아마 이친구는 나보다 먼저 양방을 해왔었기에 배울게 없다보니
한수 가르쳐주고 싶은 모양이다..

참 좋게 생각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그림을 그려갈수 있길 희망했었다..
수익이 전부인 상품에서..
"내가 하는게 양방이고 당신이 하는 건 배팅이다.."
"먹튀가 도사리는 양방이 어떻게 100%가 되나.."

이런걸 논하기 위해 그 긴시간을 전화를 붙잡고 있었다니..
나도 한마디 조언을 해주자면...

본인의 생각이 아무리 옳다고 해도 그건 본인이 느끼는 것인데
그걸 상대에게 너무 강요하는 듯한 느낌을 주면
그건 걱정을 가장한 주장일 뿐이라네....


시스템 부재의 양방 배팅과 기획적인 라이브 배팅의 승산은..?

내가 제제작년 3월 한가지 예견을 한게 있다.
당시..양방을 전업으로 하던 배터들에게도 미리 이야기를 해주었던 부분이다.
"아마 다음 시즌이 시작될쯤이면 국내에서의 양방배팅은
거의 불가해지거나 개념만 남아 있을것이다.."

경기가 불황이라고..안좋다고 해서 모든 사업자가 다 죽어 나자빠지지 않듯이
또 요래저래 살아남는 자들은 있기 마련이다.
아직도 놀이터를 10개 이상씩을 가지고 나름 건재까지는 아니여도 하루하루 연명이라도 하는 이들도 있다.

분명한건 2월 3월 4월 같지는 않으며 국내 사설의 대응이 늦어 돈이 되었던 시절은 꿈이 되어 버렸다..
두폴더 양방이라는 개념을 써먹는 이들 또한 금새 사라져 버렸다.

왜냐면 두폴더 양방의 개념을 알고있고 말은 쉬워도 여간 불편한게 아니며
수익률에 대한 정확한 수치가 나오지 않는것임에도 나름의 모험이 수반 되는거라 그나마 접근하려고 했다가
구멍으로 새어 버리면 먹튀를 당한 순간보다 더 큰 악몽으로 온다는 걸 대부분 알기 때문이다.

단언컨데 지금 이시점에서 양방을 할려는 이들은 반드시 망한다..
국내의 양방배터들이 어뜨케 해서든 살아남고자 파생시킨 해외에서는 있지도 않은 개념..
두폴더 양방~~

회원중에도 결국 방향을 선회하거나 그냥 놔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잠깐의 봄날이 있었지만 봄은 그렇게 흘러간다..
시기도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가끔..해외와 연관되어 그나마 지식이 있어 길라잡이를 자처하는 이들
(양방카페라던지 양방블로그라던지...)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들 역시 그냥 자신이 알고 있는게 전부일뿐 어떤 대안은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냥 해외 sure bet 에 대한 방식들..이해도.. 이게 전부다..
슈어에 관하여 아는 것은 모두가 똑같다..
배팅은 아예 자신이 없거나 잊어버린지 오래다..

누누히 말을 하지만 국내에서 해외의 surebet 을 하기까지는 여러가지의 복잡성을 띤다.
그리고 그 복잡한 것들을 감수하고 한다면 그냥 은행 이자정도의 불안정한 수익이 전부이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님들이 꿈을 꾸는 것처럼 일확천금을 거머쥘수 있을 만큼의 댓가로 오느냐?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고 해외배팅을 파악한 시점부터 가끔 말을 했던 부분이지만..가능하긴하다...

단..해외로 이민을 가야 된다..
이민을 가서 약 1만 시간동안 surebet 만 오질나게 하면 1만시간의 법칙에 따라
그 방식으로 먹고 살고 그 방식으로 많은 돈을 거머쥘수도 있다.

내가 아마 30대 초반만 됐어도 난 이 나라에 안살고 있었을 것 같다.
아니 적어도 몇년은 떠나있었을지도 모른다..오로지 스포츠 배팅 그 한가지 이유로..

양방.양방.양방..
이제서야 뛰어드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아주 쉽게 생각하고..

그리고.. 제일 암담한 입장들..
쉽게 양방에서 약간 재미들렸다가 이제 끝물이고 시장 셔터 내려가니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
답은 이거다..

쉽게 생각하기 전으로 돌아가면 된다..

요즘 유행하는 양방배터를 노리는 먹튀 가능성..

요즘 많이 받는 쪽지의 유형..
얘네가 실수한 부분 하나를 찝어주자면
얘네 싸이트 이름이 단통인데 "단통에서 계약한 해외업체"
해외마권업체가 국내 사설하고 무슨 계약을 할 일이 있지..?

그 어떤 해외마권업체도 (라이센스를 보유했을수록)
허가받지 못한 불법과는 거래를 할 이유도 필요성도 없으며 조금만 생각해보면 바로 알수 있는 부분들이다..
사설은 양방이든 노멀 배팅이든 언젠가는 먹튀의 목적을 가지고 있음으로,
아주 가까운 지인이 개입되어 있지 않은 이상은 애초에 발을 담그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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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사이트에 대하여..

근래에 자판기에 관한 문의 사항이 몇개 있어서 별것 아닌 정보 차원에서답변을 드리자면...

우선..
자판기라는 단어가 처음 귀에 들어왔던 건 8월쯤..
그전부터 돌았다고는 하는데 시발점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다..
양방이 더이상 그 어떤 답도 얻기가 어려워지자
그나마 양방을 해오던 몇몇 부류들과 양방배터들을 대상으로 먹튀를 해오던 사설의 몇몇 치들이
잔머리를 굴려서 만든게 자판기 사이트다..

싸이트를 만들고 그에 비해 순진한 유저들을 끌어모아서
해외의 북메이커와의 배당 갭을 어거지로 만들어서 홀짝 양방을 만들어준다..
이건 양방쪽으로 머리만 조금 굴러가면 개나 소나 다 할수가 있다..

SBO를 예를 들면 ODD 와 EVEN 이 있다..홀과 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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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은 2.00 이고 짝은 1.90 이다)

슈어가 되려면 2개의 배당 합이 4.3이 넘어야 가능하다..
어떤 대상 경기들의 해외 핸디/언.오버 배당에 맞춰서 본인들 싸이트에서 어거지로 업을 시켜주면 된다.

나름..
자기들끼리의 분석을 통해서 해외쪽에서 적중 가능성이 높은 경기를 선택한다..
1차적으로 자판기 싸이트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해외쪽에서의 적중이다..

당연히 해외쪽에서 적중이 되어야 배터들은 해외 에이전시를 통해 적중금을 환급 받을수 있다..
그러면 자판기에 배팅되어 있는 배터의 돈은 낙첨이므로 자판기의 돈이 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그들이 솎아내야 하는 경기들은 대부분이 결과를 쉽게 예측할수 없는 경기들이거나
언더가 나올지..플핸이 나올지 마핸이 나올지 승이 나올지 패가 나올지 짝이 나올지 홀이 나올지
우주 외에는 알수가 없는 경기들이다.

또하나..
얘들의 가입 방식은 하루하루 일비를 한달로 끊어 받거나 보름..혹은 일주일..
혹은 보증금..쪼로 일단 돈을 받는다..
아니면 지들 싸이트에서 적중 될경우 50%는 주고 50%는 똥밟는 조건을 대며 묶어두기도 한다..

자판기는 하루에 약 5 경기를 제공을 하고 한 경기당 20~30 정도를 배팅하여
배터가 1~1.5 만원 정도의 수익을 가져가게 한다..

5경기라면 하루 5~8 만원 정도가 된다..어느쪽에서 적중되던간에...

돈을 많이 움켜쥐고 싶은 욕심이 생긴 배터는 약 3~5 구좌를 만들어서 거기에 더블업을 한다..

해외와 자판기에 배팅을 하는 배터는 한 경기당 양쪽 배팅 금액이 44~67 정도가 된다..
더블로 가져가는 경우에는 따블 따따블을 배팅을 할 것이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자판기에서 적중이 되버린 경우다..

1경기가 자판기에서 적중될 경우 덜 부담스럽겠지만
3경기 이상 자판기가 부러질 경우..
자판기는 200만원 가까히 뱉어내야 하는 시궁창같은 상황이 나와버리는 것이다..
유저가 한두명이면 그나마 감당이 되겠지만 애초에 끌어 모을때 20~30 명을 겨냥한다..(잘 계산을 해보면 답이 보인다..)

제공한 모든 경기가 마무리가 되면 정산을 해서 배터에게 돌려줘야 하는데
얘네들이 둘러치는 하나의 방식은 내일 또 할꺼니 잠가두라고 한다거나
다음날 환급을 해준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덫에 걸린 배터들과 욕심부리느라 더블 업을 노린 호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맞닥드리게 된다..
물론 모든 자판기 싸이트가 다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지인을 통해서 가입을 하거나 자체적으로 분석력이 아주 뛰어난 애들끼리 뭉쳐서
해외쪽에서의 당첨이 더 많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하지만..스포츠는 언제나 변수와 팀들간의 상대도수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난 팁스터를 모셔두고 운영한다고 해도 먹는 돈 보다 뱉어내야 할 돈이 더 커진다..

고로 답은 딸랑 하나다...

결국은 많은 돈을 잠그게 만들고 먹튀를 하는 것..

얼마전에 이런 저런 일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정보도 많이 들었는데
지방 도시에서 어떤 애들은 에이전시까지 연결하며 사이트를 운영하다 먹튀를 감행 했으나
상대가 나름 이름이 알려진 액션맨이고 족보를 거슬러 올라다가 보니
결국은 먹튀를 못하고 그 사람의 돈은 죄다 뱉어내야 했다..(2000만원 정도..)
잡히면 머리통 간수 못 하니까..

어리버리 아는 관계들은 다 먹튀를 했을 것이다..

사설을 운영했던 놈들보다 보다 더 추잡스러운 애들이 바로 자판기 싸이트를 운영하는 놈들이다..

왜냐면 자판기 사이트를 운영하려는 애들은
사설을 운영하는 애들보다 더 돈이 없기 때문이다..

쉽게 벌려고 하는 것들은 언제나 쉽게 벌고자 하는 것들에게 먹이가 된다는 아주 단순한 진리..


국내에서 양방과 관련한 모든 수익플랜은 이미 끝났고..

애초에도 그 꿀은 이미 고갈이 되어 바닥을 다 들어내던 시점에 돌기 시작한 것이다...


해외에서의 슈어벳...

한 친구가 Revelbetting 프로그램을 구입했다..
스스로 아직 잘 파악이 안되는 부분들 때문에 자신이 놓치고 있는게 있는지 확인을 좀 해달라고 한다..

솔직히 말을 하면..
가장 먼저 이 친구의 열의에 박수를 쳐주고 싶은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다.

내가 해외쪽으로의 배팅에 들어선 시점은 2012년 10월 경이다.
국내 배터들에게 불리한 환경이 너무 싫어서 바닥부터 긁고 들어가며..
아는 형의 해외 비지니스를 통해 환거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순간부터  배팅을 시작했다..

SURE BET 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대충 알게된건 해외가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할즈음인데
국내에서도 양방이라는 단어로 익숙해지던 시점이다.

이 프로그램도 그쯤에 한 두번 구경을 해봤던게 전부다..
추구하던 목표가 최고의 배팅 마스터(축구에선..)이고 싶었기에 짜릿함 없는 기계적 배팅엔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무척이나 어렵고 복잡하고 투자시간 대비 큰 돈이 안된다는 점..

SURE BET..
분명한건 현재도 엄연히 가능하게 존재를 하고 전문 슈어배터들도 존재를 한다..
하지만..최근에 들어서 해외에서의 방식도 이젠 그림의 떡이 되어 버렸다..
아마 한동안 사설을 연계해서 짭짤한 수입을 올렸으나 고갈이 되면서 다른 길을 찾는 유저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어떤 것도 이젠 답이 없다는 사실..

기존에 해외의 프로그램을 쓰게되면 그래도 주말에는 몇개의 경기들이 잡히는 걸 알고 있었다..
그리고 평일에도 간간히 간간히 잡히는 건 분명히 확인을 했었다..
슈어가 가능한 몇개의 싸이트들의 배팅 상한선도 엄연히 존재를 했었고..

대부분의 경기들의 profit(배당갭)을 만들어주던 유명한 m 싸이트도 현재는 모든 경기에 limit 을 걸어버려서
슈어가 슈어가 아니게 되었다...
빨라야 일주일 뒤의 경기들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3%대를 넘는 profit 은
6월에나 있을 월드컵 한국과 알제리? 같은 경기들의 배당들이 대부분이다..

아래의 프로그램이 나타내주는게 대부분 그러하다..
즉..4개월 후에나 있을 경기지만 한 천만원 배팅 해놓고 6월달에 30만원 벌던가.. 식 인거다..

돈이 많고 조건에 부합이 되는 삶을 살고 있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을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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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의 환경에선 이 프로그램 역시 쓰레기에 불과해져버렸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잠시 간과를 했던 부분들과 놓쳐버렸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betfair를 비롯 해외의 북메이커들 또한 밸런스 전환시 세금이 붙는다는 점이다..

즉..당신이 약 2~3%대의 경기들을 잡아서 양방을 성립 시켰더라도
그 돈을 다시 전환하려고 할때 세금을 때는 사이트들이 의외로 많다는 점이다..
물론..모든 사이트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결국 당신이 아주 쬐끔 수익을 봤다손 치더라도 그 미미한 수익은..
전환시 세금으로 공제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때 또 생각한 점이 바로 bitcoin 을 허용하는 사이트에서의 배팅이었다..
비트코인의 시장성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다가 지금은 아예 잊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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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직접 깨우치기 위해선 약간의 지불은 필요하고 어느정도 맨땅에 헤딩도 분명 필요하다..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하자면..

공부 열심히 해서 배팅을 하고..몇번 깨져가면서 응용을 할수 있는 방법들을 터득하는게
훨씬 많은 걸 보장할수 있는 시점이 되어버렸다는 점이다..

어떻게 해서라도 난 꼭 이룰꺼야~ 라고 맘 먹고 덤비겠다면 결과론 적으로 아예 답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냥~ 답이 없는거다...




피나클 웹싸이트 비교..(아시아 페이지 유로 페이지)

예전부터 다루고 싶었던 부분인데..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에이전시를 직접 가입해서 확인해보기 전에는 당연히 같은 메뉴얼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누군가 똑같다고 하길래..)
여러가지로 에이전시를 통한 루트는 약간의 핸디캡이 따릅니다..
56 57 58 58 59 60
에이전시를 통한 싸이트에는 화살표의 조건이 없습니다..
그리고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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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한통 보냈습니다...

Good afternoon.
I'm in Korea, using your user is sports betting.
Currently has two accounts. Join the one with the direct use and another one contracted with the company All about your company's site provides the agency with this manual is an account, with one question, do you have any questions in will your company look at the betting menu, European and Asian-style web pages in the way the web page is the agency through the site .. there are a betting man through the agency of the user can choose the width of the selection is limited is the agency through the site menu where you can select how the euro itself is meant to exist. dividend difference is outstanding. why?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귀사의 스포츠배팅을 이용하는 유저 입니다.
현재 2개의 계정을 가지고 있습니다.한개는 다이렉트로 가입을 하여 이용중이고 다른 한개는 귀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귀사의 싸이트에 관한 모든 메뉴얼을 대행해준다는 에이전시를 통한 계정 입니다.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귀사의 배팅메뉴를 보면 유럽방식의 웹페이지와 아시안식의 웹페이지가 있습니다.그리고 에이전시를 통한 싸이트가 있는데..에이전시를 통하여 배팅을 하는 메뉴얼은 유저가 선택할수 있는 선택의 폭이 한정되어 있습니다.에이전시를 통한 싸이트에는 유로방식을 선택할수 있는 메뉴 자체가 존재하질 않습니다.배당의 차이도 눈에 띕니다.이유가 무엇인가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sports book

아직 이렇다할 포트폴리오가 구성이 안되어 있어서 당장 할수 있는 것들만 차근히 준비를 해가고 있다..

독일에 머물렀던 나의 외환업무를 봐주는 형은
(엄밀히 따지믄 내껄 봐주는게 아니라 내가 형꺼를 어거지로 쓰고 있는거지만..)
한 50일만에 들어왔나..?

처음에는 외국에서 있었던 일들을 들으면 재미 있던데 더 이상 신선한게 없으니 재미가 없다..
말경엔 영국으로 들어가는데 꼽싸리 끼워준다더니 기술자들 데리고 들어가야 해서 어찌될지 모른다고 한다..
(재수없다..)
일산으로 거처를 옴겨야 할지..그냥 서울에 사무실을 하나 내야할지도 아직 정하지 못한 상태다..
그래서 뭐가 특별히 진척되는게 없다..

다음 시즌까지는 약 두달이 남았다..
요즘 각 싸이트의 커런시에 대해 상당히 민감해져 있는 상태다..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운영을 하는 업체중 KRW 을 지원하는 업체는 3곳이다..
에이전시와 연관없이 들락거릴수 있는..

최근엔 IXX- BET 와 연관을 내세우며 에이전시를 모집하는 싸이트가 있다.
KRW 을 지원한다는데 그들의 구조를 들여다보니 이건 다른 에이전시들보다 더 좃망스럽다..

에이전시의 루트를 찾아보면 개나 소나 큰 돈 안들이고도 누구든 할수가 있다..
그렇게 쉬우니 좃밥들이 기생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것이고..

해외 마권업체 중에 KRW 을 지원해주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다..?? 있다..
그런데..국내에 계좌는 없다..그래서 졸라 복잡하다..
안되는 영어로 채팅을 걸어 이것저것 물었다..있으나 마나 한거 아니냐~~??
이 마권업체가 아시아를 겨냥해서 들어올꺼란다..

올해안에 기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커런시는..??

W1111

W88 처럼 아시아 시장을 노려도 원화 지원,자국어 지원 안하면 우리에겐 매력적이지 못하다..

제목 없음
요새 좀 끌리는게...주식도 한글로 따로 다루고 있다..
진짜 매력적이다...

에이전시에 대해서..

먼저..
블로그에 정보스러운 글을 쓰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그 이유는 두가지다..
첫째는 이래저래 할게 많아서 생각을 옮길 시간이 없고..
둘째는..스포츠 배팅의 인구는 많은데 나름의 생소함을 가지는 분야이다 보니
배우려는 사람들과 그 와중에 또 나름 얼레벌레 남의 지식을 가지고
자신보다 더 모르는 상대를 대상으로 아는 척을 하며 단발 거래를 하고자 하는 부류들 때문이다.
블로그 방문자중에 이미 80%는 양방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러기 때문에 아주 조심스러을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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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방을 하고 있는 배터들이나
해외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배터들은 거의 다 에이전시를 통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마권업체는 단연 피나클과 sbo 다..원조격은 스보다..
그때의 에이전트 개념은 사설을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이었기에 신기하긴 했었지만
이용은 할수가 없었다..
때마침 나 역시 이용하던 사설에서 두번의 먹튀를 당한 시점이었기에 검증이 안된것은 이용하지 않고자 했다.
생각해보면 그때는 정말 아는게 없었다..

오로지 배트맨이 정하는 룰이 지극히 정상적인걸로 알았으니..

아시아를 겨냥해서 운영하는 업체중에 위 3개 싸이트의 에이전시가 가장 많이 퍼져있다..
그 밖의 해외업체들도 여러개가 있으며
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W88은..같은 시스템을 가졌음에도 협력업체를 두지 않는다.
여러가지의 계산이 깔려 있겠지만 사고 발생을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서인지도 모를 일이다..

갑자기 국내에서 해외의 배팅업체가 뜰수 있었던건 바로 해외에서는 불가능한 고수익의 sure betting 때문이었다.

그래서 아직 뭣모르는 국내의 배터들에겐 양방만이 살길이고 양방은 엄청난 부를 축적할수 있고 양방은 영원하고
양방은 너무 쉽고 양방은 앞으로도 큰 돈이 되기때문에 계산기나 프로그램의 가치도 어마하게 높고...
이러는지 안다..

얼마전 내가 블로그를 처음 만들던 시점에 상담을 했던 사람에게 전화가 왔다.
sbo를 이용중이었는데 에이전시 한테 약 300만원의 먹튀를 당했다고 한다.
currency (통화) 는 당연히 태국의 바트 였다..

해외배팅을 접하고 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바트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글들은 봤을 것이다.
에이전시 중엔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오픈을 해주기도 한다.
그러므로서 안전하게 한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차원이기도 하다.

그러나 왜 TB 가 사고가 날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는 찾기 힘들다..(글을 잘 읽어보면 알게된다..)
아주 간단하게 환률의 격 이다..
그 돈이 갖는 가치..

환률이라는 것은 세계의 금융시장에 있어서 일정하게 통용이 되게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가치는 비스무리하게 맥여진다.
즉 100 USD가 가지는 가치는 우리나라 10만원이 가지는 가치이다.
우리나라 10만원은 태국 바트로 3만원이 조금 넘는다..

만약 당신이 에이전시를 통하여 받은 싸이트에서 10만원을 입금했다면 당신의 어카운트에 2.700 바트 정도가 입금이 되어야 한다.
당연히 100만원이라면 27.000 바트다..

그러나 대부분이 착각을 하는게 우리나라 환률하고 동일시 해버린다는 것이다.
와~~ 국내에서 해외 배팅이 가능하다보니 이런 신세계가 없다.. 그 이유만으로 미처 생각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100만원을 넣으면 아마 1만 바트정도 충전이 될것이다..

약 65만원을 눈탱이 맞고 시작한다..
어째껀 당신이 양방을 했든 싱글배팅을 했든 당신이 건낸 돈 이상의 당첨금이 쌓여서 출금을 하고자 하니..
이 얼마나 개탄스러울 일인가..

차라리 일반 배팅이면 그나마 잃은 경우도 있으니 덜하겠지만..
놀이터를 끼고 양방을 하는 배터들은 둘중에 한군데가 맞으면 된다.
배터들 입장에서는 에이전시를 낀 해외가 맞으면 그나마 안전하다고 느끼겠지만
결국은 그놈이 그놈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이 아주 간단하고도 깔끔한 이야기가 왜 당신에게 전달되지 않느냐면
홍콩달러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아주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자면
당신이 에이전시를 통할때 우리나라와 맞 먹는 통화를 제공하는 업체이면 문제될게 없다..

100 홍콩달러는 우리나라 돈으로 1만4천~5천원 정도가 된다..
당신이 10만원을 송금한뒤 당신의 어카운드 커런시에 650 이 넘는 HK$가 충전된다면 것 또한 문제될게 없다.
바트 역시 위에 쓴것 처럼 그에 맞춰서 충전이 된다라면 문제될게 없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그게 아닐것이다.

그래서 난 아무리 믿을만한 에이전시라도 많은 금액을 잠가놓고 있지 말라고 말을한다.
그리고..여러분들이 모르기 때문에 에이전시를 이용하는 것이겠지만
현재 우리나라 KRW 을 다루는 해외 마권업체들도 있다..
쫌 아는 사람들은 한군데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그래서 가끔 잘못된 정보를 노출 시키는 경우를 종종 본다..
에이전시들은 그게 노출이 되면 밥그릇에 치명타를 입기 때문이다..

얼마전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된 친구가 에이전시 코드를 사겠다고 하길래
자세히 알아보고 구지 돈 써가면서 하지말라고 말렸지만 결국 일정한 금액을 주고 코드를 사버렸다.

가끔..에이전시를 제안하는 쪽지도 받는다.
그리고 근래에는 또 어디에서 떨어져 나온 BET 이라고 홍보를 하며 KRW 을 취급한다고 하는데
내 시각엔 사설에 가깝다고 보인다.

해외 배팅의 접근이 쉬워 질수록 그만큼 함정도 많이 도사리게 될것이다..
아시아 마권 회사들의 시스템은 피라미드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붕괴될 소지가 없고
사고를 친 에이전트는 다시는 발을 들일수가 없다고는 하지만 이미 플레이어는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똑같은 조건이라면 누구나 다이렉트를 선호하지 굳이 에이전트를 이용할 이유가 없는것도 사실이다.

다음은 해외 SURE BET 에 대해 세부적으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피나클의 답변...

Dear Client,
Please contact with the agent directly regarding their site, should you have any problem related to www.pinnaclesports.comwebsite you can forward it to us.

친애하는 클라이언트,
직접 자신의 사이트에 대한 에이전트와 함께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그것을 전달할 수 www.pinnaclesports.com 웹 사이트에 관련된 문제가 있어야합니다.
왜 다이렉트판이랑 에이전시 판이 다르냐는 글에..
부모님을 모시고 오거나 부모님과 상의후에 다시 오라는것 같은 뉘앙스네...

해외업체를 가장한 사설싸이트..


이런 유형의 쪽지들을 많이 받을텐데..
요즘 나름 머리 좀 굴린다는 이들이 만드는게 해외를 가장한 싸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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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치들의 마케팅은 이 외에도 다양한 방식이 있다..

가장 많이 쓰는 방식은 해외보다 배당을 조금 높게 책정해서 양방이 가능하게 만들고 돈을 갈취하는 방법.
하루에 몇경기 얼마를 보장한다고 하면서 보증금을 받아 갈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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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얼마전에 내가 직접 전화를 했던 사이트다..
짤막한 대화 내용..

나 : 에이전트인가요..?"
사이트측 답변 : 네 에이전트 사이트 입니다"
나 : 원래 에이전트가 있는 사이트인가요..?"
사이트측 답변 : 네..많지는 않지만 각각 본사와 계약을 하고 운영을 합니다.."
나 : 그래요..??에이전트가 직접 운영한다는 말은 들은적 없는거 같은데.."
사이트측 답변 : .. 국내에서는 에이전트를 통해서 가입을 하고 싸이트에서 배팅을 하시게 됩니다.."
나 : "그냥 본사쪽으로 가입해서는 안되나요..?"
사이트측 답변 : "네..본사쪽으로는 가입 자체가 안됩니다.."
나 : 그래요..?? 본사가 어디에 있는데요..?
사이트측 답변 : 영국요..영국에 있습니다..
나 : ...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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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외처럼 싸이트를 만든다라면 이렇게 엉성하게 만들진 않을 것이다..
마권업체가 원화를 지원하든 안하든 회원가입이 이렇게 엉성한 업체는 그 어디에도 없다.
물론 이들이 이런짓을 할지 안 할지는 모를 일이다.

그러나..해외업체를 가장하여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